당신의 무대는 어디인가요. 
뮤지션이나 배우에게는 공연장이, 
운동선수에게는 경기장이, 프로그래머에게는 
컴퓨터 앞이 바로 자신만의 무대입니다.
우리의 무대는 몸의 움직임으로 구현되고, 
누구나 그 무대에서 최고의 모습을 보여줄 수 있기를 원합니다. 더 쉽고 더 효율적으로 그럴 수 있다면 더할 나위가 없겠죠.

프로젝트미음미음은 자신만의 무대에서 
최상의 퍼포먼스를 내는 것에 방해가 되는 
긴장과 습관의 패턴으로부터 어떻게 자유로울 수 
있는지 찾아가는 작업을 함께합니다.

나의 몸이 어떻게 생겼는지 이해하고, 
움직임에는 어떤 습관과 긴장이 있는지 확인하며, 
본연의 자연스러움을 회복해 새로운 움직임의 가능성을 열어봅니다. 
궁극적으로 통증없이 더 쉽고 더 효과적으로 
몸을 사용하는 데에 그 목적이 있습니다.
프로젝트미음미음은 알렉산더테크닉을 기본으로 
다양한 소매틱 기법을 활용합니다.

뮤지션, 배우, 댄서, 운동선수, 치료사 등 
최대한 쉽고 효과적으로 몸을 사용해야 하는 
프로페셔널들이 작업을 더 잘 할 수 있도록 돕습니다.
그렇지만 모든 인간의 삶은 움직임으로 이루어져있기 
때문에 누구나 도움받을 수 있습니다. 움직임 원리를 적용하지 못하는 삶의 영역은 없으니까요.